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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네덜란드식 친환경 육가공업체 들어선다

㈜참프레, 1451억 원 투자…517명 고용창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박진수 기자 기자  2010.12.07 14: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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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경제] 전북 부안에 1451억 원을 투자해 네덜란드식 친환경 육가공업체가 들어선다.

이에 따라 직접고용 517명에다 간접 고용 1510여명에 달하는 신규 고용창출은 물론 종계30농장, 사육300농장 및 운송차량 190여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부안군은 ㈜참프레가 부안 제2농공단지 내 20만252㎡의 부지에 1451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육가공 공장을 세우는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전북도.부안군과 MOU를 체결한 ㈜참프레가 7일 부안군과 60억6750만원(계약 면적 20만252㎡)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투자를 구체화했다.

㈜참프레는 분양계약과 함께 6억원을 납부하고 오는 24일까지 나머지 분양금 54억6750만원을 납부할 예정이다.
   
 
이번 분양계약에 따라 ㈜참프레는 “본사를 부안 제2농공단지 내에 건설할 것이며, 공장시설설비는 현재 국내 육가공 업체의 환경과는 차원이 다른 네덜란드 친환경공장시설을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부안의 관광사업과 연계하여 친환경 공장견학을 통해 소비자들이 신선한 닭고기 생산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할 것이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부안의 향토기업으로 성장 할 것”을 약속했다.

친환경모델인 네덜란드 최신 시설은 계류장에 한곳도 창이 없으며, 출입문에 에어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공기포집시설로 악취를 제거한 후 정화된 공기를 밖으로 배출하는 최첨단 시설이다.

㈜참프레는 부안 제2농공 단지 내 20만252㎡의 부지에 1451억 원을 투자하고 517명을 고용할 계획으로 이는 현재 부안농공단지와 줄포농공단지 36개 업체의 480명보다 더 많은 직접 고용창출효과다.

계열화로 인한 종계30농장, 사육300농장 및 운송차량190여대로 간접적 고용창출은 1510여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 인해 부안군은 20억원 가량 지방세 수입과 관련업체 및 육계농가의 클러스터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