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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목포해양경찰이 불법으로 조업한 중국어선을 나포해 받은 포상금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 소속 대형 함정인 3009함은 중국어선을 나포해 받은 포상금으로 연탄 900장을 구입 목포시 죽교동에 살고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배달해주는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3009함 함장을 비롯한 함정에서 근무하는 경찰관, 전경 등 50여명이 참가해 홀로 사는 노인들로 고정 수입이 없고 장애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주민 6가구에 전달했다.
그동안 해경 3009함 김문홍 함장은 최근 증가하는 불법 중국어선으로 2교대로 근무하면서 중국어선 120척에서 48척을 나포해 최다 검거 기록을 세웠다.
김문홍 함장은 "2교대 근무만으로도 지쳤을 직원들이 좋은 뜻을 함께해 연탄 구입에서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면서 "하루 흘리는 땀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경은 앞으로도 어려운 도서민들을 위해 연탄, 쌀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