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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문학관광기행특구'로 지정될만큼 걸출한 문학인들을 배출한 고장으로 회자되고 있거니와 늦깎이로 문단에 합류한 김창석씨 또한 앞으로의 창작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인작품 당선작인 '사소한 집념'외 3편의 수필들은 우리의 일상에서 접하는 사람과 사물과 사건들을 통해 보다 성숙하고 아름다운 삶의 의미를 추구 하려는 작가의 의도가 내포된 작품들이라는 평을 받았다.
더불어 사람의 환희, 인간과 자연의 교감과 감응 이런 구체적인 담론을 통해 자연친화적이면서도 진솔한 삶의 의미를 찾고 있는 경향이어서 김창석의 글들은 아주 따뜻하게 읽히어 진다.
행정9급으로 공채되어 지방사무관으로 승진하기까지 고향인 장흥을 떠나지 않은 만큼이나 김창석의 수필에서는 장흥의 서정이 아련하게 묻어나고 있어서 독자에게 향수의 근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평소에도 지역의 현안들을 지나치지 않고 지역신문에 적극적으로 기고 하는 등 김창석의 ‘글쓰기’는 늘 생활과 연결되어 있다.
또한 2009년 12월에 기고한 글들을 엮어서 “사람의 생각 세상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수필 칼럼집을 출간 했다.
장흥별곡문학동인회원으로 활동하면서 글쓰기의 풍요한 행적을 가다듬는 김창석의 작품들이 어떤 형용으로 다가올지 기대를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