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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잔수농악 문화재 지정 공연 성료

장철호 기자 기자  2010.12.07 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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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지난 4일 섬진아트홀과 잔수마을(구 구례남초등학교 교정)에서 구례잔수농악 중요무형문화재 지정기념 학술세미나와 축하기념공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기동 구례군수를 비롯한 구례군민과 읍면 농악단, 학계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구례잔수농악보존회(회장 김대진)에서 마련한 이번 학술세미나는 김승국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연호 고려대 명예교수의 '구례잔수농악 보존 선양에 관한 대안'이라는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이보형 한국고음반연구회 회장의 '잔수농악의 보편적 특성', 정형호 중앙대 교수의 '구례 잔수농악과 마을 제의와의 관련성', 이용식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의 '구례잔수농악의 음악적 특징', 나경수 전남대학교 교수의 '구례잔수농악의 발전방안' 학술발표가 있었다.

학술발표 후 김선풍 중앙대 명예교수, 김경남 한중대 교수, 심상교 부산교육대 교수, 우두성 구례문화원장의 토론으로 이어졌으며, 구례잔수농악의 문화재지정 가치와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구례잔수농악보존회는 8일 문화재청장으로부터 국가지정무형문화재 지정 인정서를 수여받고 본격적으로 잔수농악 전승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