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C솔믹스(대표 주광일)는 6일 이사회를 열고 태양광 사업 확장에 250억원을 투자, 60MW규모 태양전지 잉곳 설비 추가 증설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택공장에 내년 10월까지 태양전지 잉곳 설비의 증설을 완료, 현재 60MW의 생산규모를 120MW로 확대, 매출액을 2000억원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주광일 대표는 "이번 증설로 국내외 고객의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규모의 경제로 고품질의 원가 경쟁력을 갖춘 단결정 웨이퍼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1월에는 신성홀딩스와 2년간 약 420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12월초 삼성전자와 1년간 약 180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일본의 대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글로벌 업체와도 구체적인 공급계약을 추가로 진행, 추가증설이 필요했다.
한편 SKC솔믹스는 태양전지사업에 소요되는 대부분의 자금을 한국정책금융공사와 에너지관리공단의 시설자금 등의 저리자금으로 조달하여 이자부담을 크게 덜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