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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자의 자격'은 각 멤버들이 혼자 여행을 떠나 최고의 사진을 찍어오라는 '남자, 카메라 그리고 떠나라' 미션으로 진행됐지만 김성민은 방송분량에서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사실상 그와 관련된 모든 장면이 싹뚝 잘려나간 것.
이날 방송 대부분은 결국 나머지 멤버들의 모습과 코멘트로 채워졌다. 김성민의 여행 모습은 통째로 편집됐지만 김성민이 없다고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었다.
물론 김성민의 목소리가 살짝살짝 들리거나 뒷모습 등이 잡혔지만, 이는 프로그램 흐름상 김성민이 나왔다는 이유로 편집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시청자들은 이해하고 프로그램을 지켜봤다.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팀이 김성민을 철저히 투명인간으로 전락시킴으로써 시청자들은 “구속 직후 재편집한 것은 잘한 일”이라는 반응이다. 비록 방송시간이 줄었지만, 그대로 내보냈을 경우 불어닥칠 역풍보다는 차라리 나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