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OCI(대표 백우석)가 단열재 최초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5일 OCI에 따르면, OCI는 최근 정부 시행의 녹색인증제에서 흄드실리카 진공단열재(FS VIP) 제조기술이 단열재 최초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OCI는 지난해 제품개발에 성공, 지난 10월 전북 익산에 연산 16만m²규모 친환경 고성능 진공단열재 공장을 완공했다.
OCI는 자체 개발한 흄드실리카 진공단열재를 에너지 효율이 강조되고 있는 냉장고 및 건축 관련 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다. 향후 단열 성능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OCI 관계자는 "흄드실리카는 식품첨가물로 쓰일 정도로 인체에 무해하고 수명도 길어 친환경적"이라며 "특히 직접 생산하고 있어 안정적인 원료수급이 가능하고 우수한 품질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친환경적이면서 단열성능이 매우 우수한 고순도 흄드실리카 심재와 공기, 가스 및 습기 투과율이 매우 낮은 외피재로 구성되어 있어 냉장고 등 각종 냉장, 냉동기기 등에 쓰인다.
뿐만 아니라 향후 에너지 절감형 건축 및 산업 단열재 등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기존 단열재와 비교해 단열성능이 8배 이상 뛰어나고 화재에 안전하며 내구성이 우수하다.
또한 단열재 외관이 일반 나무판 모양으로 직각 형태를 이루고 있다. 표면 평탄도 역시 뛰어나 건축용으로 적합하다.
한편, OCI는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녹색전문기업 인증과 폴리실리콘 제조기술에 대한 녹색기술인증을 함께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