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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의원, 국군통합병원 분향소 찾아 유가족 위로

“남구출신 서정우 하사의 전사에 비통함과 애통함을 감출 수 없어”

김성태 기자 기자  2010.11.24 15: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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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 장병완 국회의원은 23일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로 전사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분향소가 설치된 성남 국군통합병원을 방문해 유가족과 관계자들을 위로 했다.

특히 장의원은 지역구인 광주 남구 출신 서정우 하사의 전사에 “비통함과 애통함을 감출 수 없다”며 “숭고하고 고귀한 희생정신을 5천만 국민과 함께 가슴깊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또, 장 의원은 별도의 성명서를 통해 “북한의 만행에 분도하고 강력히 규탄 한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서정우 하사가 제대를 한 달 앞두고 말년 휴가를 떠나기 위해 배에 올라타려다가 포화에 휩싸인 부대와 가옥들을 보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포탄에 맞아 전사한 것에 대해 아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배에 올라탔으면 살았을 마지막 휴가 길을 마다하고 포화를 뚫고 부대로 복귀하려던 서정우 하사의 강인한 군인정신과 무한한 책임감은 살아남은 이들을 더욱더 안타깝고 가슴 아프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의원은 “대한민국에 대한 명백한 무력도발에 대해 북한은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하며 국제사회와 함께 잔혹한 살상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물어야 한다”며 “정부는 강력한 대응 체계를 통해 다시는 북한의 무모한 도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남구 지역위원회는 애도 현수막을 거리에 내걸고 남구출신 서정우 하사를 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