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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무선인식기 장착한 구명조끼 확대 보급

서해청, 경비함정 14척 구명조끼에 무선인식 송.수신기 장착...신속한 구조 가능

박진수 기자 기자  2010.11.15 12: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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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주성)은 15일 경찰관 해상 추락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구명조끼에 장착할 수 있는 구조 장비인 무선인식(RFID) 기기를 경비함정에 추가 배정한다고 밝혔다.

서해지방해경청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1천톤급 이상 대형 경비함정 보유 구명조끼에 부착 운용 중이던 FRID를 이번에 250톤급 이상의 중형함정까지 확대 보급할 계획으로 경비함정 14척에 수신기 14대와 송신기 256개를 배정했다.

이번에 추가 배정된 무선인식 구명장비는 조난자가 조끼에 부착된 송신기로 구조요청을 보내면 함정에 있는 수신기 화면에서 조난자의 인적사항과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기상악화 및 야간에도 손쉽게 실종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기기로 신속한 구조가 가능해졌다.

서해지방해경청 관계자는 “오는 25일까지 경비함정 출동 일정 감안하여 설치하겠다.”며 “승조원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소형정까지 추가 확대 배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