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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용정지구 한라비발디 분양 ‘청신호’

3순위까지 702명 청약해 청약률 50% 기록

김관식 기자 기자  2010.11.09 09: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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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라건설이 청주 용정지구에 분양한 ‘청주 용정지구 한라비발디’가 순위 내 청약률 50%대를 기록하며 분양에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 8일까지 순위내 청약접수를 받은 ‘청주 용정지구 한라비발디’는 총 1400가구 모집에 702명이 청약을 접수해 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1블록의 101㎡B는 21가구 모집에 25명이 신청해 1.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부분복층이라는 신평면으로 기대를 모았던 134㎡A는 23가구 모집에 총 31명이 신청해 1.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주 용정지구 한라비발디 조감도>

이번 청약경쟁률은 청주 분양시장의 현황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우선 청주시 청약통장 가입좌수(2010년 9월 기준)가 17만 여개에 불과하다. 이는 인근 대전의 46만개와 비교해도 훨씬 적은 수치다.

특히 국내 부동산 경기 시장의 침체와 청주 지역 미분양 적체현상 속에서 좀처럼 청약통장을 쓰지 않는 지방 분양에 700여명이 청약을 신청했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한라건설은 분석했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침체 상황에서 1400가구에 달하는 대단지에 중대형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순위 내 청약 마감은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며 “하지만 뛰어난 주거환경과 입지, 그리고 제품에 대한 경쟁력으로 계속해서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실제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 용정지구 한라비발디’는 지하2층~지상 25층 16개동 총 140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84㎡A, B, C형 835가구 △101㎡A, B, C형 520가구 △134㎡A, B형 45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2013년 6월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12일이며, 계약일은 11월17일부터 19까지 3일에 걸쳐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336번지(청주온천앞)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43-287-9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