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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스타일바이스토리 | ||
5일 한 스포츠매체는 김지연씨 지인의 말을 빌어 “사실 김지연씨가 홍기훈의 외조카”라며 “녹화장에서 MC 이경규를 비롯해 제작진들이 깜짝 놀랐다”고 보도했다.
김지연씨는 지난 10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이성에게 배신당한 상처로 인해 3년째 이성은 물론 동성조차 만나지 않고 혼자서만 지낸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씨는 방송을 통해 “이제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며 공개적인 구혼을 펼치기도 했으며 방송 후 해당 방송국은 김씨의 연락처를 묻는 전화로 업무가 마비될 정도의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김씨의 방송출연 이후 그녀의 발언 가운데 일부가 상당부분 조작된 것 같다는 의혹을 끊임 없이 제기했다.
실제 김씨는 본지 확인 결과 여배우 김규리씨가 운영하는 쇼핑몰 피팅모델로 지난해부터 올해초까지 활동하는 등 이성은 물론 동성과 만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또 일부 누리꾼들의 추적으로 밝혀진 김씨의 미니홈피에는 이성친구와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과 방송당일 녹화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남자 MC들과의 다정한 셀카 등이 올라와, 지난 3년 동안 ‘외톨이’로 지낸 것이 맞느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르바이트 삼아 한 일이 부풀려진 것”이라며 “방송의 초점은 그의 직업이 아니라 혼자만의 생활에 틀어박혀 있는 그의 닫힌 마음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이 역시 시원스럽지 못하다는 비판이다.
방송 후 세상 밖으로 나올 용기를 얻었다고 하더라도 3년 간이나 닫혀있던 '마음의 병'을 단 1회의 방송을 통해 치유한 것인지도 의문이다.
이런 까닭에 느닷없이 홍기훈의 조카라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세상에 공개된 배경을 두고도 이런저런 억측이 많다. 향후 김씨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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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지연 미니홈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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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란이 되던 당시 오픈된 김지연 미니홈피에 올라온 사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