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 전문기업 코프라가 올해 최고의 공모주 청약경쟁률 1464대 1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했다.
상장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번 코프라 공모주청약의 최종경쟁률이 1464대 1에 달했으며, 일반청약자 증거금으로 1조8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몰렸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1본부 박희재 상무는 "이번 공모의 뜨거운 열기는 매력적인 투자처를 찾지 못한 증시 주변의 부동자금의 관심이 반영된 것"이라며, "무엇보다 회사의 가파른 성장레코드 및 장기 성장성, 최근 자동차 및 화학 관련주에 대한 시장의 기대, 적절한 밸류에이션 수준 등이 투자자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 같다"고 전했다.
코프라는 지난 1997년 설립됐으며, 독자적으로 개발한 고기능성 폴리머 응용압출가공 방식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용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분야에서 국내 최고 규모로 성장한 기업이다. 또한 국내 외 350여 고객사를 확보한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갖고 있다.
한편 오는 1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코프라는 수요예측 결과 최종 공모가격이 7000원으로 결정됐으며, 15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기관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