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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重, 1000억원규모 발전설비 수주

독일 지멘스에 배열회수보일러 3기 공급

신승영 기자 기자  2010.11.05 16: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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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이 독일 지멘스(Siemens)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배열회수보일러(Heat Recovery Steam Generator: HRSG) 3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 (좌)두산중공업 이동규 상무(HRSG BU장)와 (우)지멘스 볼커 루찌오(Volker Rudzio) HRSG 구매담당 매니저가 (현지시간)4일 독일 오펜바흐의 지멘스 본사에서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배열회수보일러는 가스터빈에서 배출되는 고온의 연소가스를 이용해 고온·고압의 증기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증기터빈을 구동하는 설비다.

두산중공업은 설계부터 제작, 운송, 설치, 시운전 등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수행, 2013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서동수 부사장(발전BG장)은 “인도 발전시장은 신규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이 활발하게 진행돼 향후에도 지속적인 HRSG 발주가 예상된다”며 “두산중공업의 높은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향후 추가 수주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