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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위한 기술 혁명 ‘갤럭시탭’, 국내 첫 선

삼성전자, 4일 미디어데이 행사 통해 전격 공개

나원재 기자 기자  2010.11.04 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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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전자 슈퍼 미디어 ‘갤럭시 탭’이 드디어 국내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4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탭(SHW-M180S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은 이날 자리에서 “갤럭시탭은 사람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혁명의 노력으로 탄생한 새로운 문화 코드다”고 밝혔다.

신 사장은 이어 갤럭시탭에 대해 “7인치의 넓은 화면에서 책, 신문, 잡지, 영화, 게임, 소셜네트워크 등 풍부하고 유용한 콘텐츠들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국내 언론사와 IT 업계 오피니언 리더, 얼리어답터 등이 참석해 ‘갤럭시탭’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또, 이번 행사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와 인터뷰 등 다채로운 영상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SamsungTomorrow) 등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를 활용해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주요 신제품 발표회 때 온라인 생중계로 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소비자 위한 풍부한 특화 콘텐츠 제공

이날 첫 선을 보인 ‘갤럭시탭’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7.0형 태블릿으로는 처음으로 구글의 인증을 획득, 안드로이드 마켓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삼성앱스를 통해 국내 환경에 특화된 다양한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탭’은 e-Reading, e-Learning, Multimedia, Utility, Smart Work 등 5가지 카테고리를 통해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 삼성전자는 4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탭(SHW-M180S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우선, 신문·잡지·도서·만화·연구소 보고서 등을 분야별로 하나로 모은 ‘리더스 허브’를 기본 탑재해 소비자가 손쉽게 각종 자료와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국내 유명 강사의 동영상 강의(스마트 에듀, EBS 수능 등)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어학사전을 기본탑재하고 중고교 교과서도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해 교육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7.0형의 최적 사이즈 화면을 통해 지상파 DMB, 방송사 VOD서비스 등 다양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특히, 멀티코덱을 지원해 별도의 변환작업 없이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공학용 계산기, 차량용 블랙박스, 항공권, 열차, 고속버스 예매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콘텐츠를 직접 탑재 하거나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 사장은 “갤럭시 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 특화용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가 모바일 인터넷이 제공하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고 스스로의 생활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라이프스타일 반영, 차원 높은 사용 환경 제공

‘갤럭시탭’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화면, 무게와 두께, UI 등에서 최적의 사용환경을 구현했다.

11.98mm 초슬림 두께,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 만큼 가벼운 386g 무게의 7.0형 사이즈로 양복 주머니나 핸드백에 넣을 수 있고 한 손으로 들고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또, WSVGA급(1024×600) 고해상도 화면을 지원해 신문, 책 등을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실제 종이책처럼 책장을 넘기는 3D 효과, 이메일 등을 보면서 화면 분할 적용이 가능한 스플릿 뷰(Split View) 등 미디어에 최적화되면서도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UI를 제공한다.

특히, 갤럭시탭에는 전후면 카메라가 장착돼 있으며 오토포커스·파노라마·스마일샷(이상 후면), 셀프샷(전면) 등 다양한 기능과 증강현실/바코드 인식 등 카메라 관련 애플리케이션 구동이 가능하다.

플래시 지원으로 PC와 동일한 웹서핑이 가능하도록 했고, 영상통화, 3G, 와이파이, 블루투스, GPS 등 다양한 첨단통신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갤럭시탭’은 SK텔레콤을 통해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