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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벅지'에 이어 이제는 '베이글녀'가 뜬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13 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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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종영한 SBS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상큼한 이미지로 뭇 남성들의 로망으로 떠올랐던 신민아, 그녀는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스한 몸매의 여자'를 카리키는 '베이글녀'라는 신조어의 대표주자로 불리며, 여자연예인 인기도 1위로 급부상한 바 있다.

'베이글녀'라는 신조어는 갈수록 다양해져 가는 미의 기준으로 보이지만, 사실 그 동안 있었던 미의 기준들을 모두 합친 표현이라 할 수 있다.

'베이글녀'로 불리기 위해서는 최소한 얼굴은 하트라인을 갖춘 동안에, 몸매는 꿀벅지와 육감적인 클리비지 라인을 갖춘 청순글래머여야 하기 때문.

대신 '베이글녀'는 귀여운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갖춰 더욱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민아 외에도 '베이글녀'로 주목받는 연예인으로는 조여정, 신세경, 유인나, 서우 등이 있으나, 그녀들의 공통점은 이미 대중에게 알려진 스타들로 그렇게 새롭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대중에게 이름도 알리기 전에 '베이글녀'로 먼저 입소문을 타며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인연기자가 있다.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새파란 신인 한승아는 '베이글녀'라는 단어에서 풍기는 조금은 서구적인 느낌과는 달리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한 신인배우로, 톱 모델 부럽지 않은 탁월한 몸매와 비율을 지니고 있다.

한승아는 이미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헤드라인 MC로 데뷔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나, 이렇다 할 주목을 받지 못하였지만, 우연한 계기로 가수 오윤혜의 '약속해줄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베이글녀'의 인기와 함께 새내기 '베이글녀'로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약속해줄래' 외에도 연이어 4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각종 CF와 드라마에서 러브콜이 봇물 터지듯 줄을 잇고 있다.

'베이글녀'가 뜨면서 신인의 입장으로 '베이글녀' 대열에 합류한 한승아는 연예제작자들에게도 인정을 받으며, 곧 드라마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 한승아는 "베이글녀로 불리는 것도 좋지만, 그 보다 곧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실력을 겸비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