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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F, “대한민국, 2010년도 성 격차 지수(GGI) 104위”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13 15: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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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세계경제포럼(WEF)이 전 세계 13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10년도 성 격차 지수(GGI)'에서 우리나라가 0.634로 104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보다 14계단 상승한 순위이며 총 점수는 최근 3년 내 가장 높은 수치이다.

지난해와 비교하여 분야별로 살펴보면, 여성 경제활동 참여 111위(’09년 113위), 건강과 생존은 79위(’09년 80위)로 소폭 상승한 반면, 교육적 성취가 109위에서 100위로 대폭 상승하고, 정치적 권한이 104위에서 86위로 대폭 상승한 것이 순위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특히 교육적 성취는 WEF 측이 사용하는 초등 및 대학 교육 통계 자료를 여성가족부가 외교통상부를 통해 수정한 것이 순위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일본의 경우도 지난해 101위에서 94위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