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씨티은행이 출시한 ‘스텝업’시리즈가 1년이 안된 시점에서 2조원 달성에 성공했다.
13일 씨티은행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0월 19일에 출시한 ‘씨티 스텝업 예금’과 2010년 8월 16일 출시한 업그레이드 버전인 ‘복리 스텝업 예금’이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며 2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0월 19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한 씨티 스텝업 예금은 다른 1년 만기 정기 예금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금리를 제공하며, 중도해지 시 불이익을 최소화한 상품이다. 복리 스텝업 예금은 분기별로 발생한 이자가 원금에 가산되어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스텝업 예금은 매 3개월마다 금리가 상승하는 것은 물론, 신규 후 3개월, 6개월, 9개월 후 중도해지를 하면 약정금리를 지급하는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2010년 10월 11일 현재 복리 스텝업 예금의 신규 예치 시 최초 3개월간은 연 2.5%, 3개월에서 6개월까지는 연 2.8%, 6개월부터 9개월까지는 연 3.9%, 9개월부터 12개월까지는 연 5.8%의 고정 금리가 적용된다.
1년 만기 보유 시 복리효과를 감안하면 약 연 3.8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