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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광부 구출작업 본격화…33명 전원 구출 총 48시간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13 1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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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칠레 광산 붕괴 사고로 2달 이상 지하 700m 아래 갱도에 고립돼 있는 현지 광부 33명에 대한 구출작업이 12일(이하 현지시간) 시작됐다.

현지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라우렌세 골본 칠레 광업부 장관은 이날 “광부들에 대한 구출 작업을 오후 10시쯤(한국시각 13일 오전10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조 작업은 ‘불사조(피닉스)’란 이름이 붙여진 특수 캡슐에 광부를 1명씩 태워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게 현지 언론들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33명 전원을 구출하기 위해선 총 36∼48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칠레 당국은 내다보고 있다.

이와 관련 첫번째 구출 대상은 올해 31살인 플로렌시오 아발로스로 잠정적으로 정해졌다고 칠레 당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