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코오롱인더(120110)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하락세다.
13일 오전 9시 49분 코오롱인더는 전일대비 2.67% 떨어져 6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인더는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시설자금 등 2850억원을 조달키 위해 신주 600만주를 유상증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 박재철 연구원은 주가 희석요인이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8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반면, 현대증권 박대용 연구원은 "증자 이슈가 제기된 지난 9월말 이후 주가가 조정을 받아 증자에 따른 주가 희석이 이미 반영돼 저평가 매력이 충분하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유지해 상반된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