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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 쉽고 간단하게 활용하는 법

[포도재무설계의 낭만재무설계] 가계부 쓰는 것도 습관…꾸준히 작성해야

프라임경제 기자  2010.10.13 09: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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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계부를 잘 쓰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있다.

보통 가계부를 잘 써야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막상 한번 써 보려고 하면 꾸준히 쓰기가 쉽지 않고 오히려 머리만 더 아파오는 것 같다.

먼저 가계부를 왜 쓰는지부터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가계부를 쓰는 이유는 ‘지출관리’ 때문이다. 소득 대비 지출하는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히 파악해 수지를 맞추고 잉여를 만들어 저축을 늘리는 게 목적이다.

그렇다면 가계부는 어떻게 써야 하는 걸까? 모든 지출내역을 모두 가계부에 적을 필요는 없다. 모든 걸 다 적으려고 하면 가계부가 복잡해지고 어느 순간 작성하는 것 자체가 일이 된다. 가계부를 쓰는 것이 부담이 되기 시작하면 계속 유지해 나갈 수가 없다.

먼저, 지출의 항목을 구분한다. 지출은 크게 소비성 지출과 정기적금이나 대출금처럼 다른 형태의 자산으로 변환되는 비소비성 지출로 구분된다. 이 중 가계부로 매일 체크해야 하는 항목은 소비성 지출이다. 비소비성 지출은 매월 고정적인 금액이 나가는 것이므로 매번 기입하기 보다는 월초에 가계부 한 켠에 적어두고 연체가 되지 않았는지 한 달에 한번 체크하는 정도로 충분하다.

소비성 지출은 다시 월 고정지출(식비, 문화비 등)과 연 변동지출(의류, 화장품, 경조사비 등)로 나뉜다. 월 고정지출은 매월 쓰는 금액의 차이가 크지 않지만 연 변동지출의 경우 금액 폭이 커 관리하기가 까다롭다. 따라서 연 변동지출의 경우 쓰는 금액을 연간으로 환산해 생각해 보고 월 평균 금액을 산정한다.

이렇게 지출을 구분한 후, 소비성 지출의 월 고정비용과 연 변동비용에 해당하는 지출항목만 가계부를 통해 관리하도록 한다. 대략적인 본인의 평균 소비성 지출 비용을 산정해서 예산을 세우고 실제로 그에 맞게 지출을 하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가계부를 통해서 하면 된다.

가계부를 쓰는 것도 습관이다. 처음부터 습관처럼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고객들을 상담하면서 지켜본 결과 3개월 정도 힘들지만 꾸준히 작성해 보면 나중에는 어렵지 않게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 어느 새 가계부 쓰는 것이 그리 힘들지 않다면 자연스럽게 저축에 대한 욕심도 생기고 누가 옆에서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관리해 나가고 싶은 마음이 커지게 될 것이다. <최유진 상담위원>

※포도재무설계는…

포도재무설계는 개인재무컨설팅 전문회사로 1998년부터 창립이후 11년간 4만여 가정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현재 한국가스공사, 한국노동연구원 등 공기업과 현대자동차, 서울아산병원, 보령제약 등 다수의 기업과의 체결을 통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무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사회연대은행과 함께한 ‘희망부채클리닉’, 서울시의 ‘희망통장’ 등의 사회복지사업에도 적극 참여, 2008년 보건복지부의 선도사업 파트너로 지정, 2009년에는 자산관리공사 재무건전화 사업 파트너로 지정되는 등 대한민국 재무설계의 리딩업체다.


   
 
◆오병주
-포털사이트 NAVER 재테크 전문답변진
-보건복지부 부채클리닉 전문 상담위원 활동 중
-서울아산병원 재무전문상담위원
-現 (주)포도재무설계 중앙지점 상담위원

 

 

 

   
 

◆최유진
-포털사이트 NAVER 재테크 온라인 상담사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선도사업 부채클리닉 전문 상담사
-자산관리공사 재무건전화 사업 전문 상담사
-現 (주)포도재무설계 삼성지점 상담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