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국석유공사 강영원 사장이 농촌지역 일손돕기에 나섰다.
강 사장은 지난 9일 경기도 구리시의 한 과수농가를 방문, 석유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배를 수확하는 등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구리시 다문화봉사단도 참여, 석유공사와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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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일 경기 구리 과수농가에서 석유공사 강영원 사장이 직접 배를 수확하고 있다. | ||
강 사장은 석유공사 사장 취임 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불우 이웃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 활동, 장학 사업, 자연재해 피해지역 복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이를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석유공사 자원봉사단'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석유공사 자원봉사단은 총 33개 팀, 600여명으로 구성, 활발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석유공사 봉사단은 지난 2006년 결성됐다. 이후 매달 정해진 '석유공사 사회공헌의 날' 등을 통해 소년ㆍ소녀 가장 및 독거 노인,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장애우 복지관, 자매결연 마을 등에서 봉사활동과 함께 기업의 친숙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는 다문화 가정 지원에 주력, 다문화 가정시대를 맞아 봉사활동의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이 시기에 한국외국어대학 베트남어과 학생들과 함께 안양, 안산, 군포 인근의 베트남 다문화 가정 100여가구를 공사 본사로 초대, 다양한 강의와 문화공연 행사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다문화봉사단과 함께 한 것이어서 그 의미가 매우 남다르다고 볼 수 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의 한국 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공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도 활발하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급여 일부를 적립한 성금은 매년 중증 장애우 가구 등 불우 이웃에게 전달되고 있다.
'희망에너지 장학사업'도 석유공사의 핵심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석유개발 기술 인력의 저변 확대와 이공계 육성을 위해 시작된 이 장학사업은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장학사업과 석유개발 관련학과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석유개발 장학제도로 구성돼 있다.
청소년 장학사업은 본사가 있는 안양과 전국 9개 지사가 있는 10개 시ㆍ군 115개 고교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석유공사는 가정 형편이 어렵지만 이공계 분야의 재능이 있는 학생을 학교별로 1명씩 선발, 연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