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곡성군(군수 허남석)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농업의 획기적 변화를 위해 '돈버는 상업적 농업 육성'을 최대목표로 설정하고, 본격적 추진을 위한 세부추진계획 수립과 2011년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업적 농업은 축산업을 중심으로 시설작물과 명품 브랜드 육성,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친환경농업 육성, 재촌 고령영세농업인의 영농비 지원을 핵심내용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곡성군은 1,000두 규모의 기업형 한우단지와 10,000㎡의 한우전문 경매시장 개설, 경영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재배면적을 1,000㏊까지 확대하는 등 생산기반 구축으로 축산업을 제1의 상업농 분야로 설정했다.
또 시설작물에는 3,500동을 목표로 토양환경 개선을 통한 연작장해 대책마련과 인삼과 잎들깨 등 벼 대체 특용작물을 확대해 고소득 특화작목을 육성하고 있다.
특히 클러스터사업을 통해 명품이미지를 구축해 가고 있는 5,000톤 물량의 곡성멜론과 10a당 1천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깻잎 등을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며, 지역에 맞는 농업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사업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가 신뢰하는 친환경농업 추진을 위해 자연순환생명농업 등을 통해 2014년까지 경지면적의 45%를 무농약 이상 인증을 목표로 질적 향상을 모색하고, 재촌 고령영세농업인의 자급자족 기반마련을 위해 영농비도 지원한다.
최근 농업분야에도 규모화와 기업화를 통한 성공모델이 생겨나고 전업화를 통한 억대농업인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곡성군의 상업적 농업 육성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