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H(대표 서정수)가 ‘스마트 모바일’ 회사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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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모바일 기반의 소셜 서비스를 파란 유무선 초기화면에 전면 배치한 것이다. KTH는 아이폰용 앱 ‘푸딩카메라’, ‘푸딩얼굴인식’, 위치기반(LBS) 온라인인맥구축서비스(SNS) ‘아임IN’, 통합주소록 서비스 ‘유세이’(Usay) 등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기존 포털사이트의 세로로 나누어진 화면 구조를 버리고 각 서비스들을 가로로 하나씩 쌓아(stack구조)나가는 형태로 설계했다. 사용자는 개인 성향에 따라 뉴스, 쇼핑, 블로그, 푸딩, 증권, 날씨 등 12가지 주요 서비스를 클릭 한 번으로 더하거나 뺄 수 있다.
KTH는 곧 국내에 출시될 아이패드를 비롯한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를 수용해 무선 뿐 아니라 유선 홈페이지에서도 쓸어넘기기(플리킹)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파란의 BI도 새롭게 개편됐다. 새로 선보인 파란 BI는 아날로그의 최소단위인 점(도트·Dot)과 디지털 최소단위인 비트(Bit)의 연결을 나타낸다. 이는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연결, 사용자와 정보의 연결을 상징하며, 비트와 도트라는 최소단위로 구성된 네트워크의 무한한 가능성과, 스마트 모바일로 다시 시작하는 파란의 새출발을 상징한다.
서정수 대표는 “기존 포털이 기존 자산을 바탕으로 유선서비스를 모바일로 이식하는 데 주력했다면, KTH는 처음부터 모바일에서 출발한 새로운 모바일향 서비스에 집중해왔다”며 “스마트 모바일의 핵심인 LBS, 리얼타임웹, 소셜, 클라우드 연계형 서비스 등이 올해 KTH가 출시한 전략적 서비스분야”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서비스들이 컨버전스 환경에서 KT그룹의 네트워크, 클라우드 및 GIS 인프라와 연계되어 한층 시너지를 내게 될 것”이라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