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소매영업 예탁자산이 금융위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1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기관을 제외한 개인 기준으로 소매영업 예탁자산이 9월 말 기준으로 102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해말 대비 16조원 가량이 늘어났다.
소매영업 예탁자산은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2007년 말 85조원에서 2008년 말 62조원으로 급감했으나 이후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말 86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2003년초 지점 영업모델을 위탁매매에서 자산관리로 바꿀 당시에는 예탁자산이 36조원에 불과했다"며 "예탁자산의 경우 1억원 이상인 고객이 올해초 6만4900명에서 지난달말 7만5805명으로 1만명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