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원F&B가 신개념 참치 ‘델큐브참치’를 출시하고 계속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해 나갈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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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F&B 김해관 사장] | ||
마케팅전략실장 안창언 상무는 신제품에 대해 “새로움을 추구하기위해 새로운 각도에서 기회를 찾아내고 도전한다는 회사 정신, 철학이 담긴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동원F&B는 세계 1위의 참치캔 업체로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인식과 니즈를 판단해 제품 개발을 해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동원F&B는 ‘델큐브참치’ 출시와 더불어 기존 참치사업을 강화하고 새로운 개념의 참치 신제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참치 시장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한편, 신제품 ‘델큐브참치’는 회사가 자체개발한 FM(Fish Mold)공법으로 한 입에 먹기 좋은 네모난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다음은 일문일답.
◆왜 신개념 참치를 출시하게 됐는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회필요기업’이라는 회사 비전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소비자조사를 통해 니즈를 파악하고 동원F&B 다양한 제조 기술을 융합해 신제품을 개발했다.
◆현재 참치 시장 규모는 얼마 정도인가?
세계 참치시장은 약 8조원 규모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동원F&B는 세계 시장에서 약 14%의 점유율로 참치캔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참치캔 시장은 1982년 동원F&B가 처음 참치캔을 선보인 이후 현재 4100억원 규모다.
동원F&B는 지난 2008년 외국 참치캔회사 스타키스트를 약 4000억원에 인수한 이후 세계 참치캔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0년 1조10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신제품 ‘델큐브참치’의 특징은 무엇인가?
다용도 요리재료로 사용할 수 있고 유청단백질을 첨가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더했다. 세계 최초 컵스타일 참치로 캔참치와 달리 쉽게 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은 참치공법과 어묵공법, 햄공법, 신기술을 융합해 만들어 냈다. ‘다양한 요리와 어울리는 참치’, ‘요리를 해도 형태가 남아있는 참치’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참치의 수은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나?
미국 FDA에서는 임산부가 참치캔 900g(약 6캔)을 매일 섭취할 경우 수은중독 위험이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매일 참치 6캔씩을 먹는 사람은 없고 동원F&B 참치캔 제품에는 식약청 기준 1ppm에 못 미치는 0.57ppm정도로 들어가 있다. 전혀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신제품 출시가 원래 7월경이었는데, 미뤄진 이유가 있나?
7월 출시를 하려고 했으나 수정∙보완할 부분이 발견돼 미뤄졌다. 제품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 않아 여러 번의 수정 작업을 거쳤다. 현재 디자인에 만족하나 소비자들이 원하면 출시 이후라도 수정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