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엠넷(Mnet) '슈퍼스타K 2'의 존박이 ‘슈퍼스타K 2' 출연 이전부터 한국과 음악을 향한 깊은 사랑을 밝혀서 화제다.
미국 FOX의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한 직후 존박은 시카고 한인 라디오 방송과 인터뷰를 가졌다.
라디오 방송의 진행자는 “존박이 한인 유일의 사람으로 <아메리칸 아이돌>의 본선 무대에 진출을 하면서, 그 과정에서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한국인이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끼며,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무대에 선 것이 자랑스럽다고 느끼는지”에 대해서 물었다. 이 질문에 대해서 존박은 “당연히 그런 느낌을 지닌다”고 말했다.
존박은 “미국 음악시장에는 한국인뿐 아니라 동양인이 적다. 그런 점에서 동양인 최초로 <아메리칸 아이돌>의 톱20(Top 20)까지 갔다는 게 참 뿌듯하다”며 “당시 한국인들이 응원과 격려 메시지를 많이 보내주셨다.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응원해주시는 모습에 많이 감사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존박은 “노래 부르는 것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가수는 꼭 하고 싶다”며 “가수가 된다면 음악을 통해 가난한 나라에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을 돕고 싶다. 아름다운 가사로 그들에게 힘을 주고 노래를 통해 얻은 수익들을 기부하고 싶다”는 남다른 포부도 밝혔다.
한편 존박은 ‘슈퍼스타K 2'의 출연을 위해 한국으로 온 직후 본인의 트위터에 “서울에 왔다! 나는 서울이 그리웠다. (I'm in Seoul! I missed this place)”라고 밝히며 한국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