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도는 11일 물향기수목원에서 나라꽃 무궁화 식재지 관리의 전문성 배양과 애국심 고취를 위한 시군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정부에서 권장하는 단심계 홑꽃 품종의 식별 및 식재지 관리 요령, 외국품종인 겹꽃 식별 요령, 무궁화 육성방법, 전지전정, 수형조절 등에 대해 국립산림과학원 박형순 박사로부터 교육받고 현장 실습을 받았다.
김정진 경기도 환경국장은 “나라꽃 무궁화는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에서 생육이 가능할 뿐 아니라 하나의 꽃이 100일이나 피고 지기를 반복하는 등 관상가치가 높은 꽃”이라며 “이번 교육은 향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무궁화 조성, 관리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도는 앞으로 무궁화동산 96개소 15만1,700본, 가로수·공원 등 9만4,500본 중 외래종 겹꽃 2만1,900본을 점차 제거하고 정부권장 품종을 새로 심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