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시민 10명 가운데 7명은 광주의 외국어고 설립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코리아정보리서치가 광주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한 결과 외국어고 설립에 대해 찬성 69.2%, 반대 20.1%, 모르겠다 10.7%로 나타났다.
외고 설립에 대해 남성(69.0%)과 여성(69.4%) 모두 비슷한 견해를 보였고, 연령별로는 20~30대의 젊은 층에서 호응도가 높았다.
직업별로는 기술, 기능직 종사자들이 가장 높은 찬성률을 보였으며, 이어 학생, 주부 순으로 나타났다.
또 시민 70.1%가 특수 목적고가 인재양성에 기여한다고 답했고, 29.9%는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광주 대광여고의 외고 전환 승인과 함께 교육과학기술부에 외고지정협의를 요청한 상태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시민 2,571명에게 전화면접을 실시, 1,000명이 응답해 순수응답율은 38.9%이다. 이번조사의 최대허용오차는 95%신뢰수준에 ±3.1%p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