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 부모님세대가 결혼을 전제로 한 맞선을 선호했다면, 요즘 젊은 남녀들은 결혼은 나중 문제고 우선은 자유롭게 만나고 연애할 수 있고 가능하면 더 많은 이성을 만나볼 수 있는 소개팅을 더 선호한다는 조사결과 나왔다.
소개팅전문기업 로엠클럽은 지난 1일~7일까지 일주일간 자사 회원 1,257명을 대상으로 네이트온 공식메신저를 통해 ‘맞선보다 소개팅이 더 좋은 이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회원들 절반이상이 ‘결혼에 대한 부담감 없이 만날 수 있어서’(63%) 라고 답했으며, 그 다음으로 ‘맞선은 횟수가 늘어날수록 부담감이 커지지만 소개팅은 횟수에 상관없이 그 만남 자체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24%)라고 답했다.
여성회원들의 답변도 남성회원들의 답변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여성회원들의 59%가 ‘결혼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서’라고 답했으며, 27% 정도가 ‘만남의 횟수에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