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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 “FBI로 넘기자” 경찰수사 반발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08 12: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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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타진요 카페

   
 
[프라임경제] 경찰이 타블로의 학력위조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카페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타진요)의 운영자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왓비컴즈를 비롯한 ‘타진요’회원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카페 매니저 왓비컴즈는 7일 ‘저는 고소당한 적이 없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고 “우리 까페의 매니저인 저를 고소안하고 누구를 고소했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며 “캐나다에서 온 사기꾼 때문에 한국인들을 이런 취급하는게 말이되냐”고 경찰수사에 반박했다.

이어 “한국이 캐나다 식민지입니까? 캐나다는 일등국민이고 한국은 쓰레기 국민입니까?”라며 “보자보자 하니까 자국민을 너무 개취급한다. 어디까지 가는지 한번 두고보자”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또한 ‘타진요’와 같은 주장을 내세우고 있는 ‘상진세’카페에서 FBI에 수사요청을 한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며 회원들이 동참해줄 것을 유도했다.

한편 경찰은 8일 스탠퍼드 대학에 직접 확인한 결과 타블로의 졸업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인터폴에 수사협조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