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러그에 떠돌고 있는 존티토의 예언 사진 | ||
그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미래에서 온 사람이다. 그는 여러번 전 세계의 미래를 현재의 지구인들에게 알려주고 사라졌다. 이번엔 한반도에 대해 이야기 보따를 풀어놨다. 내용은 재밌다.
2000년 인터넷에 깜짝 등장, 황당한 미래 예언을 하고 사라진 존티토의 최근 예언이 온라인 상에 화제다. 일본이 먼 미래에 한국의 식민지가 된다는 것이다.
존 티토는 자신이 2036년에서 날라온 미국 군인으로 2038년 세계가 맞이할 유닉스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2000년으로 날아왔다고 주장하는 황당 인물.
그는 지난 2000년 11월 2일 전자게시판에 “2036년의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미국 군대의 지시에 따라 1994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왔다는 것인데, 한마디로 영화 속에서가 가능한 이야기다.
하지만 존 티토는 지난 2003년 미국에서 발생한 광우병과 미국의 이라크 침략을 예언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04년부터 아시아에서 대재난이 시작된다는 예언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실제 2005년 동남아에서 쓰나미가 발생, 수십만 명이 사망하는 재난이 발생해 존티토는 세계적 스타(?)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어 2015년 제3차 세계대전 발발 등의 예언으로 세상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물론 그의 예언이 사실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이런 가운데 존티토가 최근 미래의 한국이 일본을 식민지로 삼는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져 존티토 단어가 검색어 순위권에 올라있는 상태다.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로 알려진 존티토가 이번엔 한반도를 언급한 것이다. 그가 그린 인터넷 지도는 온라인 상에서 이미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2036년 한국은 미국보다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존티토는 “나는 1998년에 태어났다”고 말했다. 현재는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존티토가 현 시대에 존재한다면 올해 나이는 불과 12살이다.
그가 느닷없이 온라인 상에 또다시 화제가 된 까닭은 유에프오(미확인비행물체)가 최근 중국에서 발견된 사실이 뉴스로 보도된 이후부터다.
누리꾼은 “미래에서 온 존티토가 2036년 3차 세계대전이후 한국이 일본을 식미지로 삼는다는 말을 했다”면서 즐겁다는 반응이다. 한 누리꾼은 트위터를 통해 “존티토의 예언이 맞다면 태양폭풍과 2012년 지구 종말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군”이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은 "그의 예언은 한국 예언가도 마음만 먹으면 내뱉을 수 있는 황당 발언에 불과하다"며 "세계를 상대로 장난치는 희대의 사기꾼일 뿐"이라고 폄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