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시는 영세민들의 노후·불량 주택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희망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은 지역 건설업체 등의 지원을 받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계층의 노후·불량주택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9일 ‘희망나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발대식을 열고 집 고쳐주기에 돌입, 올 연말까지 전문건설협회와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지원으로 난방, 창문 및 창호교체, 도색 등 개·보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자립 개량능력이 떨어지는 영세민 주택으로, 시는 자치구를 통해 집수리를 희망하는 주택에 대한 접수를 마치고 심사 등을 거쳐 5곳의 집수리 대상자를 선정해 자치구에 통보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준 후원업체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인 사회적 약자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업체가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