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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김장철 무·배추 수급안정 대책 마련에 총력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07 18: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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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7일 오후 2시 도청 회의실에서 최근 무·배추가격 급등에 따른 도차원의 대책마련을 위해 도 및 시군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이번 배추, 무 가격급등은 여름철 폭염과 잦은 강우 등 이상기온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한 가운데 주산지인 고랭지 배추 생육부진까지 겹쳐 생산량이 평년보다 30~40% 감소한 때문인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김장철 무·배추 수급에도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고 김장철 무·배추 수급안정대책반과 농업기술원의 현장기술지원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수급안정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김장철 이전에도 얼갈이배추, 열무 등 대체작물 재배를 적극 유도하는 한편 영양, 영덕, 예천, 청송 등 주산지 시군을 통하여 생육부진 포장에는 생육촉진제(영양제)를 보조지원하기 위해 긴급수요를 파악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