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6일 첫 방송을 한 SBS 드라마 '대물'이 첫 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 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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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이산에서 미실 역으로 탁월한 연기를 선보인 고현정과 깊이 있는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는 차인표, 그리고 한류스타 권상우의 복귀작으로 많은 대중들로부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대중들의 기대심리가 첫 회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게 만든 원동력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첫 회부터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하며, 첫 회부터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할 나갈 태세다.
대물은 향후 비 주연의 드라마 도망자와의 시청률 경쟁이 불가피해 보인다. 도망자가 먼저 첫 테이프를 끊었지만, 대물과 방영 시점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본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될 두 드라마의 불꽃 튀는 시청률 경쟁 또한 많은 이슈를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드라마의 제작을 지원한 회사들의 희비도 두 드라마의 시청률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작 지원을 맡은 카페베네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다소 이색적인 소재의 기대작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첫 시청률에서 그대로 드러난 것 같다"면서 "카페베네는 대물의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강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SBS '대물'의 가세로 본격적인 수목 드라마 경쟁에 불이 붙은 만큼,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와 동시에, 드람아 선택의 고민도 더욱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