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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발전연구원, '2015 전남발전 비전과 전략' 발간

김선덕 기자 기자  2010.10.07 16: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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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발전연구원(원장 하동만)은 전남의 지역발전 비전과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제시한 '2015 전남발전 비전과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15년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인구 200만 내외의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전남'을 실현해 '고소득 복지형' 지역을 건설하기 위한 실천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고 이같이 설명했다.

보고서는 ▲대내외 여건전망 ▲전남경제권 발전구상 및 전략 ▲환황해·동북아경제권시대 전남 '그랜드디자인'실현 ▲핵심역량 중심의 지역발전구도 정립 ▲전남발전 6대 부문별 추진전략 ▲2015 전남경제 모습 등 총 6장으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미래 전남의 모습을 제시했다.

특히, 미래 전남발전여건과 관련해 전남은 농업 비중의 과다, 인구감소 및 고령화, 재정자립도의 악화 등 구조적 어려움을 안고 있지만 중국과의 교역·투자 협력을 통해 환황해경제권에서의 중심역할 수행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또 새로운 국토축이 연안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국가적 발전거점으로 발전 가능성이 커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를 활용한 관광·헬스케어산업 및 태양광, 풍력 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산업 등 녹색산업의 발전 잠재력이 풍부하고 대규모 프로젝트 및 국제행사 개최 등 검증된 기간 계획 확보 등을 통해 전남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동만 원장은 "전남발전 전략을 종합하여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부문별 개발전략과 차별화되고 있다"면서 "전남은 우리지역 특유의 유·무형 자산을 활용하여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제일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 주민소득 3만달러 시대를 앞당겨 달성하고 이를 지속·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