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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학생, 안재욱 노래 부르다 처벌…누리꾼 “남에서 북 노래 부르면 처벌되는 것과 같네”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07 15: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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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7일 “지난달 북한 대학생들이 남한의 대중가요를 합창하다 적발돼 사상비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방송은 함경북도 청진시 소식통을 인용, “최근 청진시 제1사범대학 혁명역사학부 학생들이 남한 가수 안재욱의 ‘친구’를 부르다가 도 보위부 간부에게 적발돼 처벌을 받았다”고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안재욱의 ‘친구’는 청진시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모두가 좋아하는 노래라는 것.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대한민국에서 북한 노래를 부르면 국가보안법으로 처벌되는 것과 같다”며 ‘큰 뉴스가 될 수 없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