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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산양삼단지. | ||
[프라임경제] 전남 장성군이 산림소득 공모사업의 잇따른 선정으로 부자농촌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7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산림청이 공모하는 2010년 산림소득공모사업에 산양삼재배단지조성사업과 임산물종합유통센터 2건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산림소득 공모에는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산림작물 생산단지조성사업 등 3개 부문에 전국적으로 71개 영농조합법인과 임산물생산작목반에서 공모사업을 신청했다.
장성군에서는 지난 9월 28일 사업계획서 심사에서 높은 점수로 통과, 지난 4일 산림청에서 열린 사업선정 심의회에서 유통분야 17개소, 산림작물생산단지 35개소 중 2건 모두 최고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적정한 사업대상지 선정, 사업유치의 열의,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기적인 협조, 전문가 자문회의 등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준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산양삼재배단지는 2011년까지 북이면 백암리 산림일대 3ha의 면적에 조성된다. 장성 청정지역의 산양삼을 생산할 뿐 아니라 가공을 통한 고부가가치의 제품 생산까지 가능해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북이면 오월리 일원에 총 사업비 10억원 규모의 임산물산지 종합유통센터가 건립돼 유통체계 개선으로 비용 절감과 출하조절을 통해 가격안정 및 농가소득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파급효과가 대단히 클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유통시설의 건립이 임산물의 건전한 유통체계를 확립해 임업농가의 획기적인 소득향상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로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