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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시청률 18.0% 고공행진...시청자 “1등 공신은 고현정”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07 09: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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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프라임경제] "대물의 1등 공신은 단연 고현정이다",

고현정(39)의 파워는 역시나 대단했다. 고현정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이 수목드라마 공동 1위로 화려한 비상을 예고했다.

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첫 방송된 ‘대물’은 1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5%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에서 20.7%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참고로 전작인 SBS 드라마스페셜(내여자친구는구미호)의 첫방송(2010년 8월 11일) 시청률은 10.2%였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B’와는 공동 1위로 향후 치열한 시청률 경쟁이 예고된다.

반면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5.6%를 기록하며 대물에 밀리는 아픔을 겪었다.

드라마 ‘대물’은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재기한 고현정이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된다는 이야기다.

고현정은 드라마에서 다혈질이지만 사려깊은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으로 남편의 억울한 죽음에 항의하다 방송사에서 해고되며, 환경운동을 벌이다 정치판에 발을 내딛는다. 이후 서민들의 지지를 얻고 대선에서 승리, 대통령직을 수행한다.

고현정은 이날 방송분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서 부터 코믹연기까지 다양한 연기를 어색함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특히 첫 장면 부터 등장한 대통령으로서의 모습을 연기하는 고현정은 '미실'과는 또 다른 존재감과 압도적인 포스로 시청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고현정 때문에라도 꼭 봐야하는 드라마다", "미실에 반하고 서혜림에 또 반하겠다", "정말 최고의 연기자"라며 극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