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005490)는 내년 초부터 수익성 회복과 더불어 중국 철강가격 강세 등의 영향으로 지금의 매수 적기라 평가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최문선 연구원은 "포스코의 원가상승률대비 가격인상 부진과 제품가격 동결로 하반기에는 실적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하지만 "중국 철강가격의 강세로 내년 1분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되며, 주가는 현재보다 30.4%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4분기에 원재료 계약 가격이 철광석은 13%, 석탄은 8% 이상 하락해 고가의 원재료 재고가 소진되는 내년 1분기 원가는 떨어질 것"이며 "전통적으로 4분기 중국 철강가격이 상승했다는 점과 원·달러 환율 하락도 포스코 주가를 견인하는 주된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포스코 영업이익이 3분기와 4분기 각각 1조2천억원, 1조1천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는 상반기보다 30% 감소한 수준이지만 내년 초부터 상승모멘텀을 나타낼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