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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3Q 저점기준 투자 '매력적'

김병호 기자 기자  2010.10.07 08: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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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제철(004020)이 3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 증가해 내년 상반기 까지 이익 모멘텀이 유효할 것이라 분석되고 있다.

한화증권 김강오 연구원은 "3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내년 상반기까지 이익모멘텀이 유효할 것"이라며 "11월 화입이 예정돼있는 고로 2호기가 가동되면 수익성 높은 판재류 매출비중이 상승해 이익안정성이 확대될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김 연구원은 "판재류 영업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4분기에도 자동차를 중심으로 양호한 냉연시황이 주요 원인"이라 분석했다.

덧붙여 "현대제철의 올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소폭 하락했지만, 전년동기대비 각각 2조 5344억원(23.6%), 1865억원(17.7%)으로 상승할 것"이라 추정했다.

그는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봉형강 판매량 감소와 B열연 생산라인 보수로 8월 열연강판 판매량이 거의 없어 분기 판매량이 290만9000톤으로 6.8% 감소한 것"이라며, 향후 "철근가격 인상과 열연강판 생산량 증가로 4분기 영업이익은 2846억원으로 증가하고, 내년 1분기부터 고로 2호기 상업생산이 예정돼있어 영업이익 증가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