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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TV, 유상증자 통한 사업 집중 기대

모기업 아인스M&M 최대주주 대상 70억 유상증자

이진이 기자 기자  2010.10.07 00: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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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엘르티브이코리아가 모회사인 아인스M&M(040740)의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6일 엘르티브이코리아는 공시를 통해 모회사의 주식 500만주 현물출자 하고, 300만주는 장외거래로 매수해 지분 14.32%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엘르티브이코리아는 이번 유상증자로 사업 확대를 위한 자금력을 확보, 뉴미디어 기업으로의 빠른 변화를 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인스M&M 관계자는 “엘르티브이코리아가 모회사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패션·뷰티전문 ‘엘르(ELLE)’ 콘텐츠를 인터넷, 모바일, TV 등 OSMU(One Source Multi-Use)를 통해 실현해 뉴미디어사로의 변화를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외부콘텐츠 소싱 및 자체제작 육성에 박차를 가해 패션·뷰티 전문채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엘르티브이코리아의 이번 유상증자로 최대주주의 계열사에 대한 지배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지난 1월 개국한 엘르티브이코리아는 케이블방송과 위성TV, IPTV 3사에 ‘ELLE atTV’를 송출하고 있으며, 현재 820만 시청가구수를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