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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궁녀’ 비켜!…‘1초 박지선’ 등장, 알고보니 차영아 스크립터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06 20: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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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동이, 아래:닥터챔프 방송화면
[프라임경제] SBS 드라마 ‘닥터챔프’에 개그우먼 박지선을 닮은 보조출연자 등장, 온라인 상에 화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닥터챔프’ 2회에서 변태로 오해를 받은 지헌(정겨운 분)이 연우(김소연 분)의 집 문을 두드리며 “그 콘돔 제꺼 아니에요”라고 외치는 장면에서 지헌을 한심하게 바라보는 옆집 여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때 등장한 옆집 여성의 외모가 얼핏보면 개그우먼 박지선과 비슷해 ‘1초 박지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MBC 드라마 ‘동이’의 보조연기자 ‘티벳궁녀’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있는 것.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지선이 카메오 출연한줄 알았다” “티벳궁녀 대항마의 등장이다” “정말 닮았다. 웃으면 더 닮았을 것 같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챔프’ 제작진은 “화제가 된 여성은 보조연기자가 아닌 촬영스태프”라며 “박형기 PD의 권유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제 ‘닥터챔프’의 스크립터로 활동하고 있는 차영아씨는 “감독님이 좀 독특한 사람이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우연찮게 찍게됐다”며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