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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이 음란 채팅 여성? 황당 보도에 소속사 “해당 언론사 법적 책임”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06 20: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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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일부 누리꾼들이 의혹을 제기 중인 문제의 동영상 중 일부
[프라임경제] 음란 채팅 통영상 속 여주인공이 인기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17)이라는 황당하고 근거없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지연과 닮은 한 여성이 속옷을 입은 채 화상채팅을 하면서 자신의 가슴 등을 드러내는 영상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약 40여분짜리 이 영상을 확인하고, 몇몇 장면에 나온 얼굴이 지연과 일치한다며 영상의 주인공이 지연이라는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이 소녀의 모습이 지연의 어린시절 모습과 비슷하고 같은 부위에 점이 있다는 점을 근거로 지연이 맞을 것이라는 주장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대해 매니지먼트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6일 “동영상을 체크하고 본인에게 직접 확인도 해본 결과 영상 속 여성은 지연과 닮은 사람”이라며 “지연의 부모가 지연이가 이 일 때문에 너무 많은 상처를 받고 있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진으로 지연의 실명을 거론한 기자와 해당 언론사에 대해 법적 책임을 꼭 물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영상의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이 아닌데 더 이상 실명을 거론하지 말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일부 언론들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