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마카롱, 한개 800만원 황당 가격 논란…일각 “1회성 이벤트 상품”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06 20:19:4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과자 한 개 가격이 무려 800만원이라면 당신은 사드시겠습니까.

비싸도 너무나 비싼 과자로 알려진 마카롱이 화제다. 일부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관심의 핵심은 하나. 진위여부다.

4일(한국시각) 미국의 한 엽기사이트는 “프랑스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마카롱이 만들어졌다”면서 “유명 파티쉐 에르메가 만든 것으로 유기농 재료만 사용해 높은 가격이 책정됐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 “배부르게 먹으려면 1억원어치는 먹어야겠다” “얼마나 맛있는지 모르겠지만 800만원 주고는 안먹는다” “거품과자라서 가격도 거품인가”등 거부감을 드러냈다.
 
대표적인 머랭(거품)과자의 하나인 ‘마카롱’은 아몬드가루, 밀가루, 달걀흰자, 설탕으로 만드는 지름 5㎝ 정도의 프랑스 고급 과자로 속은 매끄러우면서 부드럽고 밖은 바삭바삭한 것이 특징이다.

논란이 뜨거워지면서 ‘800만원 마카롱’이 과연 실제로 존재하냐는 의문부호도 던져지고 있다. 아무리 유기농 재료가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800만원이라는 고가가 형성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실제로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제품이 진짜 판매되는 것이 아니라 이벤트 상품으로 나온 이른바 ‘1회성 고가 상품’이라며 이 같은 논란에 종지부를 찍자는 반응이다.

또한 엽기사이트에서 나온 소식인만큼 사실과는 거리가 멀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