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와 지구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깨끗한 바다 만들기 위한 해경청의 전시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해양경찰청(청장 모강인)은 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 ‘제8회 인천국제환경기술전’에 해양환경특별관 전시관을 단독으로 운영하면서 신(新)해양시대 녹색성장의 모델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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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까지 운영되는 해양환경특별관은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과학적 방제분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첨단 장비도 볼 수 있다.
특히 오염된 해양환경을 가상한 방제작업으로 유흡착제 및 유처리제 제거실습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해경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부정책의 일환인 기후변화와 지구 환경문제의 국제적인 공동대응에 부응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환경 보전활동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국제환경기술전은 지난 2003년부터 대한민국 녹색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는 국제환경기술전으로 환경부와 지식경제부 등 국내.외 9개국 15개 기업이 19개 부스(186기업 372부스)로 참여하고 있는 국제적인 행사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세계환경회의'(ICLEI)와 함께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