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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 동상 보수공사 다음달 13일 착수

프라임경제 기자  2010.10.06 11: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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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시는 광화문 광장에 있는 '이순신장군 동상 보수 공사'를 G-20 정상회의가 끝나는 다음달 13일에 착수해 크리스마스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서울시는 제작 42년 만에 이뤄지는 이순신 장군 동상 보수는 그동안 표면 세척에 머물렀던 수준에서 벗어나 정밀 실측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동상원형을 유지하면서 보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지난 6월, 정확한 보수설계를 위해 동상을 모두 193조각으로 나눠 정밀 조사를 한 결과 112조각이 불량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동상과 함께 제작된 거북선과 북도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앞으로 동상 내부에 동상 전체를 지지할 수 있는 구조체를 새로 만들고, 구멍이 난 부분이나 접합부는 동상 내부와 외부에 모두 용접을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