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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혁신학교 확대, 교장 문호 확대”

프라임경제 기자  2010.10.06 11: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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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내년부터 ‘서울형 혁신학교’ 운영에 들어가는 한편 이들 학교의 평교사가 곧바로 교장이 될 수 있는 길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곽 교육감은 6일 취임 100일을 맞아 “낙후지역을 중심으로 40곳 안팎의 초중고등학교를 ‘서울형 혁신학교’로 지정해 내년부터 학교당 연간 2억원의 교육활동 운영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학교에서는 내부형 교장공모제를 실시해 유능한 현장교사가 곧바로 교장으로 발탁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내년부터 서울시내 초등학교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하기 위해 서울시 등과 예산을 협의 중이며, 초등학교 학습 준비물 무상 지원 등의 조치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곽 교육감은 “체벌 없는 학교를 만드는 것은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당연한 일”이라며 “학생인권조례도 더 늦기 전에 제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