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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자금, 국적도 다양해져"

류현중 기자 기자  2010.10.06 09: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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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신흥시장으로 글로벌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이에 국내 증시에 들어오는 자금의 국적도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미레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9월부터 유럽계를 비롯한 차이나 머니가 국내증시로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고 발표했다.

정유정 미레에셋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증시를 꾸준히 매수해 온 자금은 미국계 장기성 자금이었으나 9월 들어 유럽계 자금과 투기성 자금, 차이나 머니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계 자금의 경우, 지난해 4월 이후 한 달을 제외한 매월 유입세를 보였고 유럽계나 투기성 자금은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정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지수나 외국인 매수액의 절대적 수준은 부담스럽다"면서도 "글로벌 자금 흐름상 유동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그중에서도 신흥 시장에 대한 집중 매수가 일어나고 있어 견조한 수급구조는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