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천대공원에 공원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책을 접 할 수 있는 <숲속도서관> 4개소가 추가 설치되었다.
지난 9월 초부터 대공원 호수 주변에 시범 설치 운영한 <숲속도서관>이 공원 이용자는 물론 언론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음에 따라 이번에 4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총 5개소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금번에 추가 설치된 <숲속도서관>은 △ 관모산 등산로 입구 △야생 초화원 정자 주변 △ 수목원 입구 △ 벗꽃길 동물원 주변 등으로 시민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독서하기 좋은 장소를 선정하여 설치하였다.
도서관 부스는 모두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증을 받아 기존 공중전화 모양의 부스에 서가 시설을 장식하여 책을 전시할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되었는데, 각 3백만원에 상당하는 도서관 부스를 흔쾌하게 기증한 사람은 송영길 인천시장과 박홍준 OCI부사장, 그리고 인천시민 2명이다.
동부공원사업소(소장 김학열)에서는 이 도서관 부스 상단에는 기증자의 이름이 표기하여 ‘기증자 ○○○도서관’으로 명명하고 있다.
<숲속도서관> 서가에 비치된 책들은 모두 시민들이 기증한 책으로 각 도서관 부스당 3백여 권이 진열되어 시민들이 공원을 산책하다가 부담없이 읽을 수있는 시집이나 동화책, 에세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속도서관>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자유롭게 도서관 서가에 비치된 책들을 읽고 제자리에 꽂아두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