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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논현동 주점 폭행 혐의 입건…“여성들을 발로 찼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05 17: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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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개그맨 이상구씨(27)가 폭행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5일 “이상구씨를 술집에서 패싸움을 벌인 혐의(폭력행위등처벌법상 공동상해)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4일 오전 7시55분쯤 서울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친구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옆자리에 있던 김모씨(20) 일행 2명과 시비가 붙어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남경찰서 측은 "이상구가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옆 자리에 앉아있던 여성들과 시비가 붙었다"며 "여성들을 발로 차는 등 폭행혐의가 있어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상구는 경찰 측에 "여성들이 내게 먼저 욕을 해서 시비가 붙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상구의 향후 거취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상구는 현재 KBS 2TV ‘개그스타’에 출연 중이다.

이와 관련 ‘개그스타’ 측에선 사실관계 확인 후 이상구의 출연분량을 삭제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